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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병동 간호사 언니들도 정말 고맙고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10.11.02.
- 조회수
- 8,231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하듯 나 역시 그로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면 웃음은 그것을 치료해주는 만병통치약이 아닐까?
지금도 내가 알 수 없는 여러 증상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다행스러운 건 병원에서 웃음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
몇 년 동안 우울하기만 했었던 내가 2내과 유 호준 선생님을 만난 후 조금씩 웃기도 하고 남들과 어울리기도 하면서 예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그 때문에 많은 힘도 얻었다.
정신과 상담을 받듯 일상의 소소한 것들. 고민거리. 남들에게 밝히기 싫었던 마음의 상처도 선생님이 학생의 투정을 들어주듯 항상 그 웃음 가득한 얼굴로 듣고 계셨던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언제나 밝은 얼굴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는 내게 만큼은 백의의 천사인 7병동 간호사 언니들도 정말 고맙고 좋은 사람들로 기억될 것 같다.
이렇게 지면을 통해 표현하기에 부족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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