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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병원

유방암

유방암

유방암은 현재 한국 여성암 2위이며, 점차 그 발생이 증가하여 한 해 2만 명 이상의 새로운 유방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방암의 증가는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늦은 결혼과 출산율 저하, 수유기피,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방암의 진단

유방진찰과 유방촬영술 및 유방초음파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발견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고려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는 유방암의 확진 방법으로, 유방 종괴에서 세포 혹은 조직의 일부를 얻어 암 세포가 보이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조직검사의 방법으로는 세침흡인검사, 중심침생검, 진공흡인생검 (맘모톰), 수술적 절제생검까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에서는 즉시 조직검사(세침흡인검사, 중심침생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신속한 검사를 통해 환자분들께서 빨리 결과를 확인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의 치료

  • 수술적 치료 : 유방을 모두 절제하는 수술,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 감시림프절 생검, 겨드랑이 림프절 전 절제술
  • 내과적 항암치료 : 유방암 세포는 아주 초기부터 환자의 혈액을 따라 떠돌아 다닙니다. 유방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 항암치료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든 환자가 항암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치료 전 유방 전문의와 상의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항암제, 호르몬치료제, 혹은 두 가지 모두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 내분비 치료 : 타목시펜, 아로마타제 억제제, 고세렐린
  • 방사선치료 : 유방보존술 후나 진행이 많이 된 유방암 환자가 유방절제술을 시행 받은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합니다.
  • 표적치료 : 표적치료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부작용이 거의 없이 재발을 억제하고 암을 치료하는 약물치료법입니다.
  • 수술 후 재활치료 : 유방절제술 후 수술 받은 쪽 팔의 운동장애를 예방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적절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운동의 시기와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보통 수술 중 삽입한 배액관 제거 후부터 권장됩니다.

유방 성형

많은 여성은 아름다운 가슴 모양에서 자신감을 얻고 활기찬 삶을 느끼게 됩니다. 수천 명의 여성들이 유방 확대를 통해 이러한 자신감을 얻고 개인적 만족을 경험했습니다. 시술을 받은 후에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이전과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마다 개인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므로 자신이 원하고 기대하는 사항을 토대로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 유방 확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유방 확대를 원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방법이 많습니다.

유방축소술

유방이 지나치게 큰 경우에는 외모의 문제뿐 아니라, 요통, 경추통, 견갑통, 관절염, 피부습진 등 육체적인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처럼 지나치게 큰 유방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 유방의 크기를 줄이는 유방 축소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유방암 수술 후 유방재건술을 시행할 때, 재건하는 유방과의 크기를 맞추기 위해 건강한 측 유방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유방축소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유방재건술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고 난 후 유방을 다시 만들어주는 것을 유방재건술이라고 합니다. 최근 한국 여성의 유방암 증가와 함께 유방재건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특히 2015년 4월부터 유방암 환자에서의 유방재건술이 의료 보험에 포함되게 되어, 치료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년 4월 이전에 수술 받으신 모든 유방암 환자분들도 다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과거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유방재건술을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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