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후유증이 계속되는 현상을 “Long COVID”라고 합니다.
Long COVID란 코로나 급성 감염에서 회복된 후에도 증상과 징후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며 새로운 만성질환으로 규정된 질환입니다.
주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 호흡곤란, 관절통, 가슴통증, 기침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 방문 시 코로나 검사는 음성이며 뚜렷한 이상 소견을
발견하지 못해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코로나 초창기 중증도가 높았거나, 코로나 관련 증상이 많았던 분, 기저 폐질환 및 기저 질환이 있었던 환자,
특히 여성에서 높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증상 또한 다양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주기성 특징을 보여 코로나 재감염은 아닌지
또는 다른 건강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등 많은 걱정을 유발합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코로나 후유증에 대해 관심이 부족하여 다수의 환자들이 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증상이라도 지속된다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전문의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코로나를 넘어 활기찬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코로나 회복 클리닉”의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림성모병원 코로나 회복 클리닉 장점
1) 다학제 협업 시스템
대림성모병원 종합병원으로 13개의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학제 협업 시스템을 통해 상황에 맞춰 전문 의료진의 빠른 처치와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정확한 진단
대림성모병원은 종합병원으로 3.0T MRI, 160채널 CT, 핵의학 검사 장비 등 고사양의 검사 장비들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가능합니다.
3) 맞춤형 치료
호흡기 내과, 소화기 내과, 내분비내과, 신경과 등 각 분야의 전문의가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형 진료를 실시합니다.
4) 코로나 회복 검사 및 치료법
환자의 증상에 따라 관련 전문의가 직접 상담하며 만성질환으로 규정된 코로나 후유증에 대하여,
폐 기능 검사, 흉부 X-ray, CT 및 MRI 등을 통해 정확한 검사와 원인 분석을 실시합니다.
환자의 후유증 종류와 증상에 따라 약 처방과 수액치료를 비롯하여, 신체활동 관리, 어지럼증 관리, 두통 관리, 뇌 이상 관리, 인지 능력 관리,
호흡기 재활 등 치료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