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스토리 공모전
유방암 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4회째 핑크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1~3회 동안에는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유방암 극복 수기로 전국의 환우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021년 개최한 제4회 핑크스토리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방암을 주제로 한 창작시를 공모받아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작품을 통해 많은 유방암 환우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주최사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 개원 이래 53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의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종합병원입니다.
유방•갑상선센터를 필두로 6개 특화센터와 12개 진료과에 43여 명의 우수 전문의가 포진해 최신 시설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합니다.
대림성모병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더욱 행복한 병원’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충분한 진료 시간과 자세한 설명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과잉진료를 지양하는 적정
진료로 환자를 우선시하는 치료 시스템을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는 단기간 내에 유방암 치료 1,000례를 돌파하고 6년간 외래환자가 누적 86,966명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내원해 전국구 유방특화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협진을 통한 수술로 아름다운 가슴을 최대한 보전해 여성들의 건강과 자신감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후원사
공우생명정보재단은 개인 유전정보를 이용한 질병 예측과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인류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입니다.
1995년 과학기술부 설립 인가를 받고 한국유전체의학연구재단으로 활동하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일천유전체의학연구소의 연구를 지원하였고, 그 후 일반인들에게까지
유전자 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2017년 공우생명정보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공우생명정보재단은 유전성 유방암 환자 지원을 위한 ‘브라카스토리 캠페인’을
㈜마크로젠, 대림성모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4회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시 공모전에는 공우생명정보재단 뿐만 아니라 △ 한국시인협회 △ 대한암협회 △ 한국유방건강재단 △ 한국유방암학회와 같이
국내 대표 문학, 암 기관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