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리본 영화제
유방암 특화 병원인 대림성모병원은 핑크 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 제 1회 핑크리본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열린 유방암 영화제로 총 242명의 참가자가 90편의 출품작을 내 높은 관심과 경쟁을 펼쳤습니다.
최종 선정된 11개의 작품은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한 컨텐츠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더 깊은 여운과 감동으로 유방암 환우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주최사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 개원 이래 53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국가의 의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종합병원입니다.
유방•갑상선센터를 필두로 6개 특화센터와 12개 진료과에 43여 명의 우수 전문의가 포진해 최신 시설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합니다.
대림성모병원 의료진들은 ‘환자가 더욱 행복한 병원’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충분한 진료 시간과 자세한 설명을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으며 과잉진료를 지양하는 적정
진료로 환자를 우선시하는 치료 시스템을 실현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는 단기간 내에 유방암 치료 1,000례를 돌파하고 6년간 외래환자가 누적 86,966명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내원해 전국구 유방특화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협진을 통한 수술로 아름다운 가슴을 최대한 보전해 여성들의 건강과 자신감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후원사
공우생명정보재단은 개인 유전 정보를 이용한 질병 예측과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인류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입니다.
1995년 과학기술부 설립 인가를 받고 한국유전체의학연구재단으로 활동하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일천유전체의학연구소의 연구를 지원하였고,
그 후 일반인들에게 까지 유전자 검사를 확대하기 위해 2017년 공우생명정보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공우생명정보재단은 유전성 유방암 환자 지원을 위한 ‘브라카스토리 캠페인’을 ㈜마크로젠, 대림성모병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